스포츠중계 7월 12일 MLB 휴스애스 vs 텍사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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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휴스턴 :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2승 3패 5.82)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5일 다저스 원정에서 6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맥컬러스는 원정에서 최강의 투수임을 증명중이다. 반면 홈에선 이닝과 실점이 비슷한 투수이기 때문에 5월 17일 텍사스 원정에서 보여준 4이닝 2실점보다 투구 내용이 더 나쁠수도 있다.
텍사스 : 잭 라이터(4승 6패 4.32)가 시즌 5승에 도전한다. 7일 샌디에고 원정에서 3.2이닝 2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라이터는 역시 원정에서 기대가 되지 않는 투수임을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휴스턴 상대로 5월 19일 홈에서 7이닝 3실점 투구를 해내긴 했지만 이번은 홈이 아니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휴스턴 : 브랜든 월터는 6이닝 2안타 2실점. 그러나 그 2점이 홈런 2발로 나온 실점이었다. 직후 등판한 소사가 2실점을 더 내주면서 그대로 스윕 패배 확정. 시리즈 내내 불펜이 흔들린건 대단히 치명적이다.
텍사스 : 패트릭 코빈은 5이닝 7안타 2실점. 원정에서 제 몫은 확실히 해냈다. 이후 랫츠와 더닝이 4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내면서 경기를 마무리. 주력 불펜 투수들을 아낀건 분명히 힘이 될수 있을 것이다.
불펜 : 휴스턴의 우위
타격
휴스턴 : 세코니의 투구에 막히면서 6안타 2득점의 부진. 최근의 라인업이 그야말로 1.5군급이라는걸 고려한다면 어쩔수 없는 결과물이긴 하다. 알투베와 파레디스는 그야말로 외로운 투쟁을 하는 중. 신인 캠 스미스가 4번 타자라는게 현재의 심각성을 말해주는듯 하다.
텍사스 : 코차노비츠와 풀머를 공략하면서 아돌리스 가르시아의 2점 홈런 포함 11점. 원정에서 터지면 무섭게 터지는 텍사스의 특징이 드러난 경기였다. 13타수 7안타의 득점권 성적이 이어질지가 관건이 될듯.
타격 : 텍사스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맥컬러스와 라이터 모두 호투를 기대하기엔 어려운 투수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맥컬러스는 홈에서 기대가 안되고 라이터는 원정에서 기대가 되지 않는 투수. 그러나 최근 휴스턴의 타격이 그다지 좋지 않은 반면 텍사스는 원정에서 타격이 좋은 팀이고 최근의 휴스턴은 불펜의 허리에 약점이 있다. 힘에서 앞선 텍사스 레인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6:5 텍사스 승리
승1패 : 1
핸디 : 텍사스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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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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