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7월 10일 MLB LA에인절 vs 텍사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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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LAA : 카일 핸드릭스(5승 6패 4.68)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5일 토론토 원정에서 5.1이닝 4안타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핸드릭스는 투구의 기복 하나는 끝내주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최근 홈 경기 투구가 그나마 나은 편이고 야간 경기임을 고려한다면 QS 정도는 기대해도 좋아 보인다.
TEX : 쿠마 락커(3승 4패 5.80)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5일 샌디에고 원정에서 5.1이닝 4안타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락커는 최근 원정 투구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중이다. 4월 18일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서 7이닝 3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지금의 락커라면 원정에서 5이닝은 잘 버텨줄수 있을 것이다.
선발 : 에인절스의 미세 우위
불펜
LAA : 호세 소리아노는 4이닝 5실점의 부진. 5개의 볼넷이 컸고 등뒤에 주자가 나가면 무너지는 패턴도 컸다. 이후 불펜이 5이닝동안 8실점을 허용하면서 그야말로 게임 오버. 그냥 포기할 경기는 잘 포기한 느낌이다.
TEX : 네이선 이볼디는 6이닝 5안타 1실점 비자책의 쾌투. 이후 불펜이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대승을 완성시켰다.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데인 더닝은 자신에게 맞는 보직을 찾아낸듯.
불펜 : 막상막하
타격
LAA : 이볼디의 투구에 막히면서 6안타 1득점. 그나마 그 6안타 모두 단타였다는 점이 전날 경기의 문제를 그대로 드러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팀은 어찌됐든 홈런이 터져야 하는 팀이다.
TEX : 소리아노와 에인절스의 불펜을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무려 13점. 그동안 부진했던 타자들이 홈런을 터트렸다는 점이 주목 포인트다. 16타수 6안타의 득점권 성적도 주목 포인트. 그러나 이게 이어지느냐는 별개의 이야기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서로 한번씩 주고 받았다. 접전이라면 에인절스가 유리하고 그렇지 않다면 텍사스가 유리한게 증명된 셈. 이번 경기는 그야말로 접전에 가깝긴 하지만 문제는 소리아노 뒤의 핸드릭스는 그 구속 차이로 인해 상당히 공략이 어렵다는 점이고 쿠마 락커는 역시 원정에서 기대가 힘든 투수임을 부인할수 없다. 선발에서 앞선 LA 에인절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6:4 LA 에인절스 승리
승1패 : LA 에인절스 승리
핸디 : LA 에인절스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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