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7월 4일 KBO 키움 vs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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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키움 : 라울 알칸타라(3승 2패 2.97)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28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6.1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알칸타라는 홈에서 극도로 강하고 원정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한화 상대로 22일 원정에서 4이닝 7실점 패배를 당했지만 홈에선 이야기가 다를 것이다.
한화 : 코디 폰세(11승 1.99)가 시즌 12승에 도전한다. 28일 SSG 원정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폰세는 리그 최강의 투수임을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키움 상대로 22일 홈에서 5.2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원정에서 이미 6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도 중요 포인트다.
선발 : 한화의 우위
불펜진
키움 : 믿었던 정현우는 5이닝 5안타 5볼넷 5실점. 원정에서 터지는 제구난이 아주 제대로 터져버렸다. 이후 불펜이 3이닝을 1실점으로 버텨주긴 했지만 경기는 이미 넘어간 뒤였다. 승리조와 그렇지 않은 투수들의 구분이 있는지는 조금 의심스럽다.
한화 : 엄상백은 3.2이닝 3실점으로 또다시 침몰. 이후 불펜이 7.1이닝동안 4실점 하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박상원과 김서현의 실점은 문제가 되기에 충분한 부분. 김서현의 제구가 흔들리기 시작한건 좋은 신호는 아니다.
불펜 : 한화의 우위
타격
키움 : 고영표 상대로 터진 최주환의 솔로 홈런, 그리고 배제성 상대로 1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였다. 타격의 기복이 극도로 심하다는 점은 이번 시리즈의 키 포인트가 될듯. 일단 홈 경기에선 타격의 레벨이 다르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한다.
한화 : 신민혁과 NC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7점. 홈에서 타격감이 살아났다는 점은 분명히 좋은 부분이다. 이를 원정으로 끌고 갈수 있느냐가 관건일듯. 일단 리베라토는 정말정말 잘 데려온것 같다.
타격 : 한화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최근의 한화는 1위를 간신히 지키고 있는 중. 그러나 전날 무승부의 여파는 무시할수 없고 최근 키움은 홈 경기 퍼포먼스 레벨이 상당히 높다. 홈의 알칸타라와 최근의 폰세는 그야말로 막상막하. 결국 후반이 관건인데 주중 시리즈에서 한화의 불펜은 소모도가 엄청나고 키움은 승리조 불펜은 나름 신뢰를 해도 좋다. 홈의 잇점을 가진 키움이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3 키움 승리
승1패 : 1
핸디 : 키움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5이닝 승패 :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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