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6월 19일 NPB 한신 vs 지바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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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한신 : 존 두플란티에(2승 3패 1.95)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2일 세이부 원정에서 4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두플란티에는 최근 투구의 기복이 조금 있는 편. 그래도 홈 경기 강점은 확실한 투수이기 때문에 반등의 가능성은 높다고 할수 있다.
치바 롯데 : 타네이치 아츠키(2승 3패 3.71)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12일 히로시마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타네이치는 투구의 기복이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원정이라는 점은 타네이치에게 부담이 될수 있는 부분이다.
선발 : 한신의 우위
불펜진
한신 : 이토 마사시는 6이닝 1실점의 쾌투. 역시 교류전을 위해 아껴둔 투수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불펜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경기를 마무리. 타자들 덕분에 마무리를 아낀건 크다.
치바 롯데 : 믿었던 타나카 하루야는 4.1이닝 8안타 3실점으로 KO. 이후 불펜이 잘 버텼지만 8회말 등판한 타이론 게레로가 무려 5실점으로 무너지면서 경기의 모멘텀이 깨져버렸다. 이 후유증은 이번 경기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다.
불펜 : 한신의 우위
타격
한신 : 타나카 상대로 집중타로 3점. 아슬아슬하게 가던 경기는 8회말 게레로를 완파하면서 5점을 추가하면서 끝났다. 사토 테루아키의 2점 홈런은 승리 확정 축포. 2아웃 이후 집중타가 터진건 큰 소득이다.
치바 롯데 : 이토 마사시 상대로 9개의 안타와 1개의 볼넷으로 단 1점. 6회초 1사 만루 찬스에서 단 1점으고 끝난게 문제였다. 꾸준히 선두타자를 내보내고도 우위를 잡지 못한건 흐름이 변하고 있다는 이야기. 이번 경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타격 : 한신의 우위
승패 분석
이번 시리즈는 그야말로 선발 투수가 누가 더 잘 던지느냐가 관건인 시리즈가 되어가고 있다. 불펜에서 변수가 나오지 않고 있는 중. 두플란티에가 직전 경기에서 부진하긴 했지만 코시엔에선 그야말로 에이스급 투구를 해주는 투수. 물론 타네이치의 투구는 긁힐땐 무섭지만 원정에서 긁힐지는 미지수다. 선발에서 앞선 한신 타이거즈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1 한신 승리
승1패 : 한신 승리
핸디 : 한신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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