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MLB 미네트윈 vs 워싱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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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는 조 라이언(10승 4패 2.63)이 시즌 11승 도전에 나선다. 21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라이언은 7월 한달간 4전 2승 1패 1.80에 WHIP 0.96의 안정감 있는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게다가 홈 경기 강점도 확실하다는게 라이언의 강점이기도 하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고어 상대로 1점을 올린게 전부였던 미네소타의 타선은 볼넷으로 만든 무수한 찬스를 모조리 날려버리면서 힘든 경기를 하고 말았다. 5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고쳐야 하는 포인트.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하루의 휴식이 큰 도움이 된듯 하다.
워싱턴 내셔널스는 미첼 파커(6승 10패 5.00)가 시즌 7승에 도전한다. 20일 샌디에고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파커는 원정에 비해 홈 경기 투구는 더 낫다는걸 보여주었다. 그래도 원정에서의 파커는 여전히 QS를 기대할수 없는 투수고 야간 경기 방어율 5.64와 6이닝당 1피홈런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전날 경기에서 매튜스의 투구에 막히면서 3안타 완봉패를 당한 워싱턴의 타선은 원정에 약한 문제가 그대로 드러나고 말았다. 원정 시작부터 타격감이 떨어진건 좋은 신호가 아니다. 그나마 불펜의 3이닝 무실점 정도는 위안이 될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는 비록 양 팀 모두 3안타에 그치긴 했지만 미네소타가 1점에 그친게 더 놀라운 경기였다. 하지만 고어와 파커의 차이를 고려한다면 미네소타의 타격은 살아날수 있을듯. 반면 라이언은 홈에서도 대단히 위력적인 투수고 전날 매튜스에게 막혀버린 워싱턴의 타선에게 기대라는걸 하면 안된다. 선발에서 앞선 미네소타 트윈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2 미네소타 승리
승1패 : 미네소타 승리
핸디 : 미네소타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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