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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7월 14일 여자 농구 아시아컵 뉴질랜W vs 한국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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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FIBA 랭킹 26위)


최근 흐름: 뉴질랜드는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성장하며 아시아컵에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2022 FIBA 아시아컵에서는 8강에서 한국을 꺾고 5년 만에 준결승에 진출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FIBA 파워 랭킹에서 한국(4위)에 이어 5위를 기록하며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강점


높이와 피지컬: 뉴질랜드는 전통적으로 높이와 피지컬을 활용한 골밑 플레이에 강점을 보입니다. 한국보다 평균 신장이 우위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활동량: 왕성한 활동량과 적극적인 몸싸움을 통해 리바운드와 수비에서 우위를 점하려 할 것입니다.


약점


야투 성공률: 외곽슛 성공률이 다소 기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조직력: 한국에 비해 세밀한 조직력이나 가드진의 경기 운영 능력에서 부족함을 보일 수 있습니다.


 


한국 (FIBA 랭킹 14위)


최근 흐름: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은 아시아컵 최다 우승(12회) 기록을 보유하고 있지만, 마지막 우승이 2007년 인천 대회일 정도로 최근 성적이 좋지 못했습니다. 지난 대회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4강 진출에 실패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박수호 감독의 지휘 아래 명예 회복과 월드컵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FIBA 파워 랭킹에서는 4위를 유지하며 여전히 아시아 강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핵심 선수


박지수: 한국 여자 농구의 핵심이자 기둥입니다. 골밑에서의 존재감과 리바운드 능력은 아시아 최고 수준입니다. 박지수의 컨디션이 경기의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강이슬, 김단비 (부상으로 불참 가능성 언급): 이들의 득점력과 외곽슛은 한국 공격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다만, 김단비 선수의 공백이 클 것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젊은 선수들의 성장: 신지현, 이소희 등 젊은 가드들의 활약이 중요합니다.


강점


세밀한 조직력: 빠른 패스 플레이와 유기적인 움직임을 통한 공격 전개에 능합니다.


외곽슛: 강이슬 등 슈터들의 외곽슛이 터진다면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습니다.


가드진의 경기 운영: 경험 많은 가드들이 경기를 조율하고 속공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약점


높이 열세: 박지수를 제외하면 전반적인 높이에서 상대에게 밀릴 수 있습니다.


수비 불안: 트랜지션 수비와 상대 하이-로 공격에 대한 대처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체력: 경기 후반 체력 저하로 인한 뒷심 부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김단비 공백: 핵심 선수의 부재가 팀 전력에 큰 타격이 될 수 있습니다.


 


맞대결 (H2H) 분석


최근 뉴질랜드와 한국의 맞대결에서는 뉴질랜드가 2022년 아시아컵 8강에서 한국을 꺾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뉴질랜드가 한국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최종 결론 및 예측


종합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2025년 7월 14일 여자 농구 아시아컵 뉴질랜드와 한국의 경기에 대한 최종 예측을 제공합니다.


승무패 예측: 한국 승 (South Korea Win)


분석 근거


박지수의 존재감: 박지수는 뉴질랜드의 골밑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고, 공격에서도 중요한 득점원이 될 것입니다.


조직력: 한국은 뉴질랜드보다 세밀한 조직력과 패스 플레이를 통해 득점 기회를 더 많이 창출할 수 있습니다.


홈 이점 (중국 개최): 지리적으로 뉴질랜드보다 한국이 좀 더 적응하기 유리할 수 있습니다.


FIBA 랭킹 및 파워 랭킹 우위: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국이 뉴질랜드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비록 뉴질랜드가 한국에 대한 최근 승리 경험이 있고 피지컬이 좋지만, 한국은 박지수를 중심으로 한 골밑 장악력과 세밀한 조직력을 통해 경기를 풀어갈 것입니다. 김단비 선수의 공백이 우려되지만, 다른 선수들의 활약으로 이를 극복하고 승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언오버 예측: 언더 (Under)


분석 근거


양 팀의 수비 지향적 플레이: 아시아컵 첫 경기인 만큼 양 팀 모두 수비에 집중하며 탐색전을 펼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의 높이 열세: 한국이 뉴질랜드의 높이를 의식하여 득점 기회가 다소 줄어들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외곽슛 기복: 뉴질랜드의 외곽슛 성공률이 낮다면 득점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경기는 양 팀 모두 득점에 어려움을 겪으며 다소 저득점 양상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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