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07월 12일 08:10 MLB 신시내티 vs 콜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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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신시내티 : 체이스 번즈(1패 8.10)가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7일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4.2이닝 2안타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번즈는 데뷔 후 최고의 투구가 나왔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일단 홈으로 돌아왔음을 고려한다면 이번엔 5이닝 이상의 호투도 기대해 볼법 하다.
콜로라도 : 헤르만 마르퀘즈(3승 10패 5.84)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6일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11안타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마르퀘즈는 원정의 호조를 홈으로 이어가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원정 3경기 연속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이기 때문에 은근히 기대를 걸어볼 여지는 있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신시내티 : 닉 로돌로는 6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 이후 불펜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경기를 마무리. 일단 승리조를 쓰지 않았다는 점 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
콜로라도 : 센자텔라는 5이닝 8안타 4실점의 부진. 역시 원정에서 약한 투수라는걸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이후 불펜이 3이닝동안 6실점으로 무너지면서 그대로 KO. 전반기 막판 불펜은 그야말로 붕괴중이다.
불펜 : 신시내티 미세 우위
타격
신시내티 : 콴트릴을 공략하면서 스펜서 스티어의 솔로 홈런 포함 6점. 안타는 9개에 그쳤지만 득점권에서 8타수 3안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게 컸다. 일단 홈 경기의 타격이 조금식 살아나고 있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콜로라도 : 지올리토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켐벨 상대로 터진 카일 파머의 2점 홈런으로 간신히 2점. 그러나 그게 현재 콜로라도의 한계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번 경기도 반등이 쉽지 않을듯.
타격 : 신시내티의 우위
승패 분석
신시내티의 타선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반면 콜로라도의 타선은 좋을때의 모습을 찾지 못하고 있는 중. 직전 경기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번스와 센자텔라의 대결은 은근히 막상막하의 투수전 가능성이 있는 편. 그러나 후반으로 갈수록 불펜의 차이가 생기고 여기는 신시내티의 전장이다. 후반에 강한 신시내티 레즈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3 신시내티 승리
승1패 : 신시내티 승리
핸디 : 콜로라도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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