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5일 리그앙 축구분석 ] 오세르 VS 앙제

❌ 오세르 (프랑스 1부 9위 / 최근 5전: 패승무승승)

오세르는 3-4-2-1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페린(AMC), 트라오레(AMC), 시나요코(FW)를 중심으로 속공을 활용한다. 직전 마르세유 원정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역습 전개의 효율성을 입증했지만, 앙제처럼 라인을 내리는 상대에게는 역습이 효과를 발휘하기 어려울 수 있다. 오쇼(DC), 라벨로손(DC), 아크파(DC)로 구성된 백3는 안정적이며, 오우수(DM)와 다노이스(DM)의 수비 지원으로 단단한 방어를 구축하고 있다. 상대 단순한 공격에 충분히 대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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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 이슈: 은가타(DF / ★★), 졸리(DF / ★★★★), 쿨리발리(MF / ★★)


❌ 앙제 (프랑스 1부 15위 / 최근 5전: 무무승승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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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제는 4-2-3-1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엘 멜랄리(LW), 압델리(AMC), 알레비나(RW)의 빠른 측면 플레이에 의존한다. 직전 PSG전에서 4-2로 패했지만, 후반에 투지를 보여줬다. 니안느(FW)의 제공권에 의존하는 공격 패턴은 오세르의 견고한 수비를 뚫기 어려울 전망이다. 르포르트(DC)와 비움라(DC)의 안정적인 수비 조합과 벨케바(DM), 아울루(DM)의 수비 가담은 상대 속공에 대응할 수 있는 강점이다.

- 결장 이슈 : 후톤지(DF / ★★★★), 카룸바(FW / ★★★★), 세리프(FW / ★★), 페르하트(FW / ★★★)


❌ 결과 예측

양 팀 모두 속공 중심의 단조로운 공격 전개를 보이며, 상대 수비를 공략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오세르의 탄탄한 백3와 앙제의 제공권 중심 수비가 맞물려 지루한 공방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무승부와 언더(2.5 기준) 베팅이 적합하다.

승무패 : 무승부

핸디캡 (-1.0) : 앙제 승

언더오버(2.5)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