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6월 12일 MLB 볼티오리 vs 디트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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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BAL : 잭 애플린(5승 2패 4.47)이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6일 시애틀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애플린은 역시 원정 투구는 조금 좋지 않다는걸 8안타로 보여준바 있다. 최근 홈에서 화이트삭스 상대로 쾌투를 보여주었는데 일단 야간 경기는 좋은 투수라는 점에 걸어야 할지도 모른다.
DET : 케이시 마이즈(6승 1패 2.91)가 시즌 7승에 도전한다. 6일 화이트삭스 원정에서 4.2이닝 2실점의 투구로 강판을 당한 마이즈는 역시 홈에 비해 원정 투구가 좋지 않은 특징을 그대로 이어간 바 있다. 복귀 후 투구는 전체적으로 기복이 있는 편인데 그나마 낮 경기 투구가 조금 더 낫다는 점은 주목해야 할 포인트 중 하나.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BAL : 포비치는 4.2이닝 9안타 5실점의 부진. 역시 홈 경기에선 반등을 하지 못했다. 이후 불펜이 4.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준건 다행이라면 다행. 일단 추격조들이 조금씩 살아나는건 다행스럽다.
DET : 깁슨롱을 후반으로 돌리고 오프너를 쓴건 대성공. 브렌트 허터는 2.2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고 깁슨 롱도 4.2이닝 1실점으로 제 몫을 해냈다. 다만 마무리인 윌 베스트가 홈런을 허용한게 조금 아쉽다.
불펜 : 디트로이트의 우위
타격
BAL : 디트로이트의 투수진 상대로 조던 웨스트버그의 솔로 홈런 포함 3점. 홈에서 타선이 살아나지 않은건 아쉽다. 4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언제나의 볼티모어. 홈런 의존도가 높아도 너무 높다.
DET : 포비치를 공략하면서 스펜서 토켈슨의 2점 홈런 포함 5점. 12개의 안타를 때려냈지만 득점은 살짝 아쉽긴 했다. 그래도 원정 첫 단추는 상당히 잘 꿴편. 아쉬운건 후반의 타격이 이전만 못하다는 점이다.
타격 : 디트로이트의 우위
승패 분석
최근의 디트로이트는 1차전은 강하지만 그 뒤가 약한 문제가 계속 이어지는 중이다. 이번 경기도 이 점이 문제가 되기에 충분한 포인트. 애플린과 마이즈의 대결은 마이즈가 원정에서 부진하다는 점에서 볼티모어가 우위에 있는 편. 결국 볼티모어의 불펜이 막을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볼티모어의 불펜은 다른건 몰라도 승리는 지켜낼 힘이 있다. 투수력에서 앞선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3 볼티모어 승리
승1패 : 1
핸디 : 볼티모어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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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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