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4일 아시아컵 농구분석 ] 대한민국 VS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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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팀 : 한국(2승1패) FIBA 랭킹 53위
한국은 직전경기(11/21) 홈에서 인도네시아 상대로 86-78 승리를 기록했다. 승리는 기록했지만 귀화 선수였던 라건아가 5월부로 대한민국농구협회와 계약이 끝난 상황이라 김종규, 하윤기의 이탈로 빅맨 전력이 많이 약화 된 모습이 나타났고 허훈(KT)까지 왼손 엄지 손가락 골정(3~4주)로 이탈하게 된 공백도 피할수 없었다. 호주와 경기에서는 이승현(모비스)과 06㎝의 센터 이원석(삼성)이 골밑을 책임져야 하며 상황에 따라서는 포워드와 가드로만 구성하는 '극단적인 스몰 라인업'을 가동할 가능성이 높아 졌다.
# 원정팀 : 호주(3승) FIBA 랭킹 7위
호주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태국 상대로 101-48 승리를 기록했다. FIBA 랭킹 91위 태국은 자신들 보다 FIBA 랭킹이 높은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73-56 승리를 기록했다. 현역 NBA 선수들이 빠졌지만 지난 2월 한국과 경기에서 21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한 대표팀 경험이 풍부한 닉 케이(205cm)와 14득점, 8어시스트를 적립했던 데얀 바실예비치를 비롯해서, NBA 스카우터들이 주목하고 있는 220cm 유망주 로코 지카르스키와 호주 2부리그 NBL1에서 올해 3점슛 성공률 44%를 기록 중인 제이컵 퍼피가 한국으로 왔다. 또한, 196cm의 장신 가드 타란 암스트롱를 비롯해서 3점슛을 장착하고 있는 빅맨 조시 배넌(208cm)에 몸싸움에 능한 조던 헌터(209cm) 까지 2m 이상의 선수가 6명이 포진해 있는 전력 이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2024년 한국이 원정에서 71-85 패배를 기록했다. 라건아(21득점, 14리바운드)의 활약 속에 3쿼터까지 리드를 잡으며 이변을 연출하는 듯했지만, 마지막 4쿼터에서 14-32로 무너지며 아쉽게 고개를 숙여야 했던 경기.
2연패 흐름.
# 베팅추천
호주는 NBA 선수들 없이도 2017, 2022 FIBA 아시아컵 우승을 차지한 팀 이다. 한국은 1차전에서 21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한 라건아를 비롯해서 핵심자원의 이탈이 치명타가 될것이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호주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오버
한국은 직전경기(11/21) 홈에서 인도네시아 상대로 86-78 승리를 기록했다. 승리는 기록했지만 귀화 선수였던 라건아가 5월부로 대한민국농구협회와 계약이 끝난 상황이라 김종규, 하윤기의 이탈로 빅맨 전력이 많이 약화 된 모습이 나타났고 허훈(KT)까지 왼손 엄지 손가락 골정(3~4주)로 이탈하게 된 공백도 피할수 없었다. 호주와 경기에서는 이승현(모비스)과 06㎝의 센터 이원석(삼성)이 골밑을 책임져야 하며 상황에 따라서는 포워드와 가드로만 구성하는 '극단적인 스몰 라인업'을 가동할 가능성이 높아 졌다.
# 원정팀 : 호주(3승) FIBA 랭킹 7위
호주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태국 상대로 101-48 승리를 기록했다. FIBA 랭킹 91위 태국은 자신들 보다 FIBA 랭킹이 높은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73-56 승리를 기록했다. 현역 NBA 선수들이 빠졌지만 지난 2월 한국과 경기에서 21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한 대표팀 경험이 풍부한 닉 케이(205cm)와 14득점, 8어시스트를 적립했던 데얀 바실예비치를 비롯해서, NBA 스카우터들이 주목하고 있는 220cm 유망주 로코 지카르스키와 호주 2부리그 NBL1에서 올해 3점슛 성공률 44%를 기록 중인 제이컵 퍼피가 한국으로 왔다. 또한, 196cm의 장신 가드 타란 암스트롱를 비롯해서 3점슛을 장착하고 있는 빅맨 조시 배넌(208cm)에 몸싸움에 능한 조던 헌터(209cm) 까지 2m 이상의 선수가 6명이 포진해 있는 전력 이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2024년 한국이 원정에서 71-85 패배를 기록했다. 라건아(21득점, 14리바운드)의 활약 속에 3쿼터까지 리드를 잡으며 이변을 연출하는 듯했지만, 마지막 4쿼터에서 14-32로 무너지며 아쉽게 고개를 숙여야 했던 경기.
2연패 흐름.
# 베팅추천
호주는 NBA 선수들 없이도 2017, 2022 FIBA 아시아컵 우승을 차지한 팀 이다. 한국은 1차전에서 21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한 라건아를 비롯해서 핵심자원의 이탈이 치명타가 될것이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호주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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