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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1일 MLB 야구분석 ] 마이애미 VS 뉴욕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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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MIA : 칼 콴트릴이 마이애미에서 새출발을 한다. 작년 콜로라도에서 8승 11패 4.98의 성적을 남긴 콴트릴은 FA 계약으로 다시 팀을 찾은 상황. 작년 콜로라도 투수 치고는 홈과 원정의 차이가 별로 없는 편이었는데 일단 QS급의 투구를 기대할수 있는 투수임은 부인할수 없다.


NYM : 데이빗 피터슨이 개막 로테이션에 포함되었다. 작년 10승 3패 2.90의 좋은 결과물을 남긴 피터슨은 건강만 하다면 승리를 불러오는 투수임을 입증한 바 있다. 작년 마이애미 상대로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일단 5이닝 정도는 확실하게 막아줄수 있는 투수임을 부인할수 없을 것이다.


선발 : 메츠의 우위. 5이닝 우위는 확실히 점유할수 있다.



불펜진


MIA : 맥스 메이어 강판 이후 3.1이닝을 노히트 노런으로 막아냈다. 제구가 살짝 아쉬운 편이긴 하지만 일단 홈에서 불펜이 작년에 비해 잘 버텨준다는건 부인할수 없는 부분이다. 승리조가 제 몫을 해낸다는건 반가운 소식일듯.


NYM : 캐닝 강판 이후 2.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다른건 몰라도 현재의 메츠는 불펜만큼은 제대로 작동하는 중. 호세 부토는 정말 마당쇠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타격


MIA :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피츠버그 상대로 코나인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에 그쳤다. 다행스러운 점은 개막 시리즈 내내 후반 경기력이 상당히 좋았다는 점이다. 그러나 여전히 득점권에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있다는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 중 하나일듯.


NYM : 스펜서 애리게티 상대로 1안타 1득점. 그리고 그 1안타가 끝. 그나마 그 안타도 소토. 즉, 소토를 데려온건 좋은데 효과가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린도어를 바꿀순 없으니 3번 타자로 비엔토스를 올리는것도 고려를 해봐야 할듯 하다.


타격 : 메츠의 미세한 우위



승패 분석


개막 시리즈에서 마이애미는 자신들이 절대로 만만한 팀이 아니라는걸 입증해 보였다. 그러나 상대가 상대인만큼 이번 경기는 더 힘들듯. 산 아래로 내려왔다고는 하지만 콴트릴은 투구의 기복이 심한 투수임을 부인할수 없다. 게다가 개막 시리즈에서 마이애미는 좌완 상대로 그다지 재미를  못봤고 피터슨은 자신의 역할은 분명히 해낼수 있는 투수. 마이애미의 후반이 강하긴 한데 메츠 역시 무시 못한다. 전력에서 앞선 뉴욕 메츠가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본다.


예상 스코어 4:2 뉴욕 메츠 승리


승1패 : 뉴욕 메츠 승리


핸디 : 마이애미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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