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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9일 J리그 1 축구분석 ] 니가타 VS 감바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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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타


6경기 연속 무승(3무 3패)으로 부진하며, 수비 집중력과 공격 전개 모두 심각한 문제를 보이고 있다. 마치다전 패배, 하치노헤전 연장 혈투는 체력 부담을 가중시켰고, 미야모토(MF)-아키야마(MF) 중심의 중원도 2차 압박이 작동하지 않아 템포가 끊긴다. 수비진은 피츠제럴드(DF)-모리(DF)의 커버 밸런스가 떨어지고, 측면 수비도 크로스 대응이 취약하다. 하세가와(FW)-야무라(FW) 투톱은 박스 내 임팩트 부족하며, 골키퍼 교체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등 후방의 안정감도 낮다.


결장 명단 : 이나무라(MF / ★★★), 호시(MF / ★★)



● 감바 오사카


최근 리그 4경기 2승 2패. 도쿄 베르디, 시미즈전 승리를 통해 반등했으며, 수비진은 나카타니(DF)-후쿠오카(DF) 중심으로 안정적이다. 쿠로카와(DF)의 수비 커버 능력과 미토(MF)-스즈키(MF)의 전방 압박도 효과적이다. 라비(MF)의 결장 가능성은 있지만, 미츠타(FW)-우사미(MF)의 조합이 최근 상승세다. 다만, 체력적 부담과 이적생 중심 운영으로 인해 템포가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는 점은 변수다. 실리 축구에 초점을 맞추며 승리보다는 최소 실점 운영에 집중할 가능성이 크다.


결장 명단 : 사사키(DF / ★★★), 야마시타(FW / ★★★)



● 결론


니가타는 전 영역에서 동시다발적인 불안 요소를 안고 있으며, 골키퍼 교체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어 후방 집중력 저하가 불가피하다. 반면 감바 오사카는 수비 조직력과 중원의 압박 강도, 2선 공격 조합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실리 축구로 원정에서도 승점 3점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다만 멀티 득점보다는 한 골 차 승부로 수렴될 가능성이 높아 언더(2.5) 선택이 유효하다.


● 베팅 제안


승무패: 감바 오사카 승


핸디캡(-1.0): 감바 오사카 승


언더오버(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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