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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3일 MLS 축구분석 ] 캔자스시티 VS LA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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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팅 캔자스시티


미네소타전에서 0-3 열세를 극복하고 3-3 무승부를 거두며 극적인 반전을 만들어냈으나, 그 이전까지 5경기 연속 무승(1무 4패)의 침체를 겪고 있다. 수비 전환 실패와 공간 커버 미비로 인해 연속적인 실점을 허용하고 있으며, 후방 안정감은 사실상 전무하다. 중원에서 라도자(MF), 로드리게스(MF)가 수비 부담을 안고 있으나 압박 무게감이 부족하고, 전체 슈팅의 64%가 2선에서 나온다는 점에서 전방 결정력도 떨어진다. 브로디(DF), 로세로(DF), 바송(DF) 등 수비진 핵심이 빠지며, 제임스(DF)도 U20 차출로 부재하다. 수비 라인의 붕괴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 로스앤젤레스


3연패로 흐름이 좋지 않다. 오스틴전에서의 0-1 패배 포함, 시애틀, 콜럼버스에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 전방 공격 핵심인 부앙가(FW), 오르다즈(FW), 지루(FW)의 A매치 차출 및 부상 이탈로 인해 전술 운용 자체가 어렵다. 에보비세(FW), 모랄레스(FW)의 투톱 가동이 유력하나, 템포 저하와 공격력 감소가 불가피하다. 최근 5경기 원정 평균 점유율은 33%에 불과하며, 원정 5경기 연속 실점이라는 수치도 수비력 저하를 뒷받침한다. 공격-수비 모두 전력 공백이 크다.



● 결론


캔자스는 수비진의 전멸, LA는 공격진의 붕괴라는 공통된 약점을 안고 있다. 그러나 후방보다 전방 결손이 더 치명적이라는 점에서, 캔자스가 홈에서의 반사이익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 LA의 원정 점유율 저하와 전방 부재는 경기 주도권 싸움에서 밀릴 수밖에 없으며, 캔자스가 제한된 기회를 살리며 신승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


● 베팅 추천


승무패: 캔자스 승


핸디캡(+1.0): 캔자스 승


언더오버(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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