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9일 KBL농구분석 ] 안양 정관장 VS 부산KCC

# 홈팀 : 안양 정관장 (4승6패)

안양 정관장은 직전경기(11/11) 원정에서 수원 KT 상대로 58-6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홈에서 서울삼성 상대로 102-5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리바운드(29-42), 범실(13-12), 3점슛(4개 -8개)의 결과. 골밑 플레이에 장점이 있는 1옵션이 되는 캐디 라렌(13득점, 6리바운드)이 힘을 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2옵션이 되는 마이클 영은 골밑 몸싸움에서 밀리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토종 포워드와 백코트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였고 상무에서 복귀하게 되는 변준형(14일)이 합류 이전까지는 박지훈을 도와줄수 있는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부족하다는 고민이 나타났던 경기력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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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정팀 : 부산KCC (5승5패)

부산KCC는 직전경기(11/27) 홈에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상대로 84-81 승리를 기록했으며 EASL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1/13) 원정에서 메랄코 볼츠 상대로 80-81 패배를 기록했다. 공식경기 3연패에서 벗어나게 되었으며 리바운드(37-39), 범실(5-8), 3점슛(6개 -10개)의 결과. 최준용과 송교창이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공수에서 폭넓은 수비와 활동력을 보여주는 가운데 베스트5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허웅(16득점)이 승부처에 버튼(13득점)과 함께 범실을 최소화 했다는 것도 고무적 이였고 이승현(18득점)은 골밑에서 팀을 위안 궂은일을 해냈다.

# 상대전 특징

올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 정관장이 (11/3) 백투백 원정에서 71-102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26-33), 범실(9-7), 3점슛(5개 -14개)의 결과.

5연패 흐름.

# 베팅추천

최준용과 송교창이 복귀한 부산KCC 승리가 예상되는 경기. 다만, 안양 정관장도 국가대표 가드 변준형과 196cm의 포워드 자원 한승희가 상무에서 전역해서 출격한다. 변준형, 박지훈, 최성원 세 명의 가드가 같이 뛰는 쓰리가드 시스템의 모습이 나올 것이며 속도감이 올라갈 것이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오버

◎ 배당을 노리는 선택 =>승5패 구간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