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랭킹
스포츠분석
스포츠뉴스
게시판
안구정화
축구 분류

[2월 12일 AFC 챔피언스리그 축구분석 ] 요코하마 VS 상하이

컨텐츠 정보

본문

● 요코하마 마리노스


지난 시즌 리그 9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홀랜드 감독을 선임하며 반등을 노리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지공 위주의 운영을 펼칠 전망이다. 엘베르(LW)-로페스(FW)-얀(RW)의 삼각 편대가 유기적인 움직임을 통해 공격을 이끌 것이며, 2선에서 아마노(AMC)의 전진 패스가 상하이 선화의 불안한 수비를 공략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수비 라인은 여전히 문제다. 주전 수비수 뎅(DC)의 부상으로 퀴뇨네스(DC)-야마무라(DC)의 조합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35세의 야마무라(DC)는 발이 느려, 상하이 선화의 빠른 역습에 취약할 가능성이 높다.


결장자: 뎅(DC / ★★★★)



● 상하이 선화


슈퍼 컵에서 상하이 하이강을 상대로 2-3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테세이라(AMC)를 중심으로 속공 전개를 펼칠 전망이다. 미네이로(FW)-루이스(FW)의 침투가 요코하마 마리노스의 불안한 수비를 흔들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공격 패턴이 개인 능력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 대량 득점은 기대하기 어렵다. 수비진도 불안하다. 지앙(DC)-주(DC)의 조합은 직전 경기에서도 라인 컨트롤에 문제를 보이며 배후 공간 관리가 미흡했다. 요코하마의 공격력이 강한 만큼 안정적인 수비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마두(DM)가 3선에서 수비 보호 역할을 수행하며 대량 실점은 방어할 수 있을 것이다.


결장자: 없음



● 결론


요코하마 마리노스가 홈에서 주도적으로 경기를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 공격진의 조합이 좋고, 상하이 선화의 수비 조직력이 불안한 만큼 득점 기회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요코하마 역시 수비 불안이 뚜렷해, 상하이 선화의 역습에 실점할 가능성이 높다. 난타전 끝에 승부는 무승부로 끝날 가능성이 크며, 다득점 경기가 예상된다.


● 베팅 제안


승무패: 무승부


핸디캡(-1.0): 상하이 선화 승


언더오버(2.5): 오버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023 / 1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