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리그앙 축구분석 ] 오세르 VS 툴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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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르
최근 최악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9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며 강등권과의 격차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직전 모나코전(2-4 패)에서 수비 불안이 극심하게 드러났으며, 최근 5경기에서 10실점을 허용하는 등 수비 조직력이 완전히 무너진 상태다.
공격에서는 시나요코(FW)가 최전방을 맡고 있지만, 지원이 부족하다. 중원의 오와수(MF)와 페랭(MF)이 2선에서 볼 배급을 담당하지만, 상대의 압박에 쉽게 무너지는 모습이 잦다. 경기당 평균 1.6실점을 허용하며, 수비에서의 문제를 전방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홈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이다. 현재 23점 중 19점을 홈에서 챙겼으며, 리그 8경기 연속 홈 무패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이 중 6경기가 무승부였다는 점에서, 경기 마무리 능력이 부족하다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결장 명단: 다누아(MF / ★★★), 카마라(MF / ★★★)
● 툴루즈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다. 리그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을 기록하며 유럽 대항전 진출 경쟁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하지만 수비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리그 20경기에서 22실점만을 허용하며, 리그 전체 4위에 해당하는 견고한 수비력을 보이고 있다.
공격력은 심각한 문제다. 20경기에서 21골을 기록하며, 리그에서 4번째로 낮은 득점력을 보이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도 몽펠리에전(1-2 패)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마무리 능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툴루즈의 득점력 부족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수비진에서는 맥켄지(DF)와 크레스웰(DF)이 중심을 잡고 있으며, 골키퍼 레스트(GK)는 올 시즌 8경기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원정 경기에서도 수비적으로 내려서는 전략을 활용하며 상대를 철저히 봉쇄하는 경향이 있다.
결장 명단: 시디베(DF / ★★★★), 슈미트(MF / ★★★)
● 결론
무승부 가능성이 높으며, 언더(2.5 기준)를 추천한다. 오세르가 홈에서는 무패를 유지하고 있지만, 득점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툴루즈의 강한 수비를 뚫어낼 가능성은 낮다. 반대로 툴루즈 역시 원정에서 공격적으로 나서기보다는 수비에 집중할 가능성이 크며, 0-0 또는 1-1과 같은 저득점 무승부 가능성이 높다.
● 베팅 제안
승무패: 무승부
핸디캡(+1.0): 오세르 승
언더오버(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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