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04일 잉글랜드 챔피언쉽 축구분석 ] 미들즈브러 VS 선덜랜드

# 홈팀 : 미들즈브러 FC(12승8무9패, EFL챔 6위)

미들즈브러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프레스턴 노스 엔드 상대로 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상대로 2-0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성적.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주고 있는 핀 아자즈(8골, 7도움)와 엠마누엘 라테 라스(11골), 콘웨이(8골)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으며 렉산더 길버트, 앤퍼니 다이크스틸, 부르그조르그의 최근 경기력도 만족할수 있는 수준 이지만 부상자가 많다는 것은 불안요소. 이번경기에서도 시즌 8골을 기록중인 토미 콘웨이(MF)를 비롯해서 알렉스 방구라(DF), 솔로몬 브린(GK) 포함 무려 9명의 이탈자가 있으며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7승5무3패 성적.

# 원정팀 : 선덜랜드(15승10무4패, 4위)

선덜랜드는 직전경기 홈에서 플리머스 아가일 FC 상대로 2-2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더비 카운티 FC 상대로 1-0 승리를 기록했다. 컵대회에서 패배가 나왔지만 리그 일정에서는 5경기 무패(3승2무)흐름. 직전경기에서도 골을 기록한 윌슨 이시도르(9골)와 조브 벨링엄(4골)이 공격을 이끌었고 크리스 리그, 톰 왓슨도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다. 앨런 브라운(MF), 니얼 허긴스(DF), 이안 포베다(MF), 젠슨 셀트(DF) 까지 4명의 선수가 부상이지만 로메인 먼들(4골,MF)이 부상에서 돌아오게 되며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6승5무4패 성적.

# 베팅추천

미들즈브러는 부상자가 너무 많다. 반면, 선덜랜드는 톰 왓슨(MF)에 이어서 로메인 먼들(4골,MF)의 복귀가 천군만마가 된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선덜랜드 핸디캡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무승부